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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2024. 11. 13. 19:08오늘 블챌은 날먹좀 해보려고 합니다
왜냐면 하루종일 회사에서 *뺑이를 쳤기 때문입니다..... 퇴근하고 나니 진이 너무 빠져버려서 대체 어떤 주제를 해야할지도 모르겠고 그냥 사파리 탐방을 하려합니다 그 김에 정리도 하고..
저는 사파리 창을 켜두고 잘 안닫는 습관이 있는데요 덕분에 열어둔 창만 팔천삼박칠십개입니다(오바) 기록 겸 정리해볼게요
그럼 레쭈고~💃
오늘 출근하면서 읽은 칼럼
한강 작가의 소년이 온다부터 추적단 불꽃의 우리가 우리를 우리라고 부를 때까지 넘어오는 흐름이 좋았다
다만 ‘고맙다’라고 하는 부분에서는 왠지 모르게 석연찮음
직장 상사 악령 퇴치부를 너무 재미있게 읽은 날에 왠지 모르게 웹소설같다는 느낌을 받았는데 브릿지에서 연재되었던 작품이었다!.. 정말 누구나 소설가가 될 수 있는 시대가 됐구나(긍정적)
빈티지 옷을 판매하는 쇼핑몰! 상태가 좋은 제품들이 꽤 많아서 자주 구경한다 가끔 취향적으로 와 이거 내 깔이다라고 생각되는 것들만 한두벌 정도 구매하는 편이다
지금 갖고싶은 가디건 지켜보고 있는데 카드값때문에 아마 이번달도 미뤄야할듯ㅜㅜ 제발 다음달까지 있어라...
이북리더기 파우치를 주문할지말지 몇달째 고민중입니다
왜냐면 이미 잘 쓰고 있는 파우치가 있기 때문이지요...
그치만 이건 귀엽잖아!🥹(저기요)
이것도 조금 더 고민해보겠습니다...
이북리더기를 사기 전에 독서등을 살까 고민했었어요
실물책을 저녁에도 읽기 위해!
근데 가격이 조금 나가서 결국엔 구매를 안했답니다
평은 괜찮아보이던데
인스타 광고 보고 괜찮겠다 싶어서...
이것도 아직 구매 안했네요
https://ridibooks.com/author/9026
한참 오컬트, 호러 이런거에 빠져있었을 때가 있었는데 그때 러브크래프트 시리즈를 읽어볼까...하고 창을 열어뒀었더라네요
역시 구매는 안했습니다
일단 있는 책부터 없애려고
쓰리디 퍼즐을 해보고 싶어서 찾아봤던 스토어....
https://www.emanbae.com/series/11617
아즈텍신화가 궁금해서 찾아봤던 웹툰....
전부 다 하다 만것들.. 고민하는것들..밖에 없네요?
구매에 신중한 편은 아니라고 생각하는데 천지만물의 타이밍이 맞아야 물건을 사는 편입니다 (그니까 온 우주의 기운이 있어야 마음이 땡겨야 산다는 말)
간단하게 블챌 끝!
내일 블챌로 또 봅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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